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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랜드·팝업 기획홍수골 막걸리 광장시장 팝업물까치

홍수골 막걸리 광장시장 팝업

창신동의 이야기를 한 상에 차리다

팝업 콘셉트 기획 / 참여 브랜드 구성 및 협의 / 현장 운영

2023 · 2023.11.10–11.12

막걸리 한 병을 소개하는 대신, 막걸리가 태어난 동네를 함께 꺼내놓았다.

발견하다

‘홍수골’은 창신동의 옛 지명이다.

홍수골 막걸리는 그 이름에서 출발했지만, 이름만으로는 창신동의 이야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

광장시장을 찾는 사람에게 막걸리는 수많은 먹거리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홍수골이라는 이름도, 창신동이라는 장소도 오래 기억되기 어려웠다.

그래서 막걸리 한 병을 판매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 술이 태어난 지역의 이야기와 분위기를 함께 경험하는 팝업을 기획했다.

차리다

홍수골 막걸리를 중심으로 페어링 음식과 창신동의 이야기, 생활상권의 로컬 브랜드 상품을 한 공간에 연결했다.

방문자가 막걸리를 맛보고, 지역의 이야기를 읽고, 다른 로컬 브랜드의 상품까지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공간과 운영 흐름을 구성했다.

팝업 콘셉트와 프로그램 구성부터 참여 브랜드 협의, 상품 배치와 현장 운영까지 직접 담당했다. 창신·난곡·방배·신정의 로컬 브랜드가 일자별로 참여하며 팝업의 장면을 함께 채웠다.

3일 동안 운영된 팝업은 서울시 미디어허브와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중요한 것은 판매대 위에 상품을 많이 올리는 일이 아니었다. 한 병의 막걸리에서 시작해, 방문자가 창신동이라는 동네까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일이었다.

프로젝트 정보

  • 기간: 2023.11.10–11.12, 총 3일
  • 장소: 광장시장 365일장
  • 역할: 팝업 콘셉트 및 운영 구조 기획, 참여 브랜드 협의, 상품·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
  • 참여: 창신·난곡·방배·신정 4개 생활상권 로컬 브랜드
  • 운영: 참여 브랜드 일자별 순환 운영
  • 보도: 서울시 미디어허브, 와인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