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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콘텐츠 기획〈난곡사람, 난곡상인〉물까치

〈난곡사람, 난곡상인〉

가게보다 먼저, 사람을 소개하다

인터뷰 콘텐츠 기획 / 참여 상인 조율 / 제작 관리

2022

상점을 소개하는 대신, 그곳을 지켜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듣다

상권 홍보에서는 가게의 위치와 메뉴, 가격처럼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말하기 쉽다.

하지만 동네의 분위기는 정보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같은 자리에서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한 사람, 매일 비슷한 시간에 찾아오는 손님, 그 관계 속에서 생긴 장사의 방식이 모여 동네만의 인상을 만든다.

난곡의 상점을 단순한 소비 장소가 아니라, 한 사람의 시간과 태도가 쌓인 장소로 보여주고 싶었다.

담다

난곡동 상인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장사와 손님에 관한 생각을 들려주는 인터뷰 콘텐츠를 기획했다.

상품을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왜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했는지, 가게를 지키며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상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가 드러나도록 이야기의 방향을 구성했다.

참여 상인과 제작 과정의 일정을 조율하고, 인터뷰의 취지와 상인의 개성이 결과물에 반영되도록 제작 과정을 관리했다.

가게를 소개했지만, 실제로 남기고 싶었던 것은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였다. 상권의 고유함은 특별한 시설보다 그곳을 오래 지켜온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정보

  • 형식: 상인 인터뷰 영상 시리즈
  • 역할: 인터뷰 콘텐츠 기획, 참여 상인 조율, 제작 관리
  • 채널: 〈참이와 함께하는 난곡생활〉
  • 대상: 난곡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지역 상인
  • 방향: 점포 정보보다 상인의 장사 철학과 동네 관계를 중심으로 구성